PUPPYBOY: BACK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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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7, 2024

유메 YUME
January 17, 20240 Comments
나랑 모험 할 준비 됐어?Are you ready to go on an adventure with me?


선명하고 빛나는 붉은 눈동자가 인상깊게 자리잡고있으며 개구진 얼굴과 어려보이는 인상으로 아직 소년의 티를 못 벗은 모습이다. 쫑긋한 귀 아래로 작은 뿔같은 꿈 송신기를 달고있으며 항상 큰 백팩과 어깨위에 '폼폼이'를 얹고다닌다.
With clear and sparkling red eyes making a memorable impression, a lively face, and an impression that still retains the boyish charm. Under pointed ears, a small horn-like dream transmitter is attached, and always carrying a large backpack with a 'POMPOM' on the shoulder.

Groenendael
유메
YUME

175 몸무게60
생일12월12일 MBTIENFP
좋아하는 것 동심, 순수한 것 싫어하는 것탐욕,욕심
특기다른 사람 꿈을 모험하기 취미귀여운 다이어리 꾸미

Height 175, Weight 60 Birthday December 12, MBTI ENFP Likes: Innocence, pure things, Dislikes: Greed, avarice Skills: Adventuring into other people's dreams, Hobbies: Decorating cute diaries

PERSONALITY

 나이 불명. YUME가 어디서 왔는지 주인이 누구인지 모른다. 다만 꽤 오래전 주인과 함께 다니던 모험을 좋아했고 신비한 물건을 찾아 그 신비한 힘으로 여러 사람의 꿈에 등장하며 운세를 점쳐주거나 좋은 일을 만들어주는 등의 신비함을 지니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Age unknown. YUME's origin and owner are unknown. There's a tale that YUME enjoyed adventures with its owner a long time ago, possessing a mysterious power to appear in people's dreams, predicting fortunes, and bringing good things to life.

 여러 사람의 꿈에 찾아가는 퍼피보이. 꿈에서 이름 모를 퍼피보이를 보았는데
그 퍼피보이가 만들어준 물건이 실제 잠이 깬 현실에서도 존재하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한 한 인터넷 사용자의 글에 다수의 사람이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댓글이 달린 것이 유명해져 기정사실로 되는 도시 괴담 중 하나이다.



 유메(YUME)라는 이름은 이 현상을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다 지어준 이름. 어떤 경험자의 이야기로는 꿈에서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불러줬더니 그가 매우 기뻐했으며 다음날 자신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고 시험에 합격하는 등 좋은 일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 이후로 꿈에서 유메를 만났을 경우 유메!라고 이름을 불러줘야 한다는 규칙 같은 것이 하나 생겨났다고 한다..)

A puppy boy who visits the dreams of many. There is a famous internet post where many people share similar experiences of encountering an unnamed puppy boy in their dreams. The post became a popular urban legend, with the name "YUME" coined by those who actually experienced the phenomenon. According to one account, calling YUME by its name in a dream led to a series of positive events, such as finding lost items and passing exams the next day. Since then, a rule emerged that if you encounter YUME in a dream, you should call out its name, "YUME!"


 <유메 괴담> 
-꿈에서 유메를 만나면 그때그때 다른 직업을 가진 퍼 피 보이로 나타난다고 한다. (서점주인, 문방구 사장, 편의점 알바 등등..) 유메를 만났으면 유메와 함께 귀여운 물건을 하나 만들어서 소장할 수 있다. 그러나 유메를 불렀을 때 벌어지는 이득이 될 상황만을 노리거나 악의적인 마음을 가지고 유메를 만나면, 꿈에서 그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의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있는 등의 기분 나쁜 행동을 하다 사라진다고 한다.
 실제 평소 행실이 좋지 못했던 A 씨가 어느 날 꿈에서 유메를 접한 후 신나게 자신의 소원을 가득 생각하며 유메를 불렀더니 무표정한 얼굴의 유메가 자신을 가만히 쳐다보기만 했다는 이야기. 이 이야기에 따르면 A 씨는 어디선가 계속 사나운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으며, 그 순간 '먹잇감이 된 기분이었다'라는 표현을 쓰며 상당한 불쾌감을 나타냈다고 한다.

<YUME Urban Legend> - If you meet your YUME in a dream, YUME appears in various occupations, such as a bookstore owner, stationery store owner, convenience store part-timer, etc. When meeting YUME, you can create a cute item together and keep it. However, if you meet YUME with the intention of only seeking benefits or with malicious intent, YUME may engage in unpleasant behavior, such as staring at the face of the dreamer without taking any action and then disappearing.

<유메를 불러내는 법?>
 - 이 방법은 증명되지 않았으며, 시전했으나 성공했다는 사람이 전체의 3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직 사람들은 어떤 기준으로 유메가 꿈에 찾아오는지 모르기 때문에 인터넷에 퍼진 이 미신이 가장 널리 퍼져 많은 사람이 도전하고 있다.

1. 기본적으로 동심을 유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 무언가 이득적인 목적을 취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
3. 유메의 어깨 위에 있는 사자 인형과 비슷하게 생긴 부적을 베개 밑에 두고 잠에 든다.
4. 꿈에서 유메를 만나 자유로이 모험을 떠나기 위하여 두 손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면 좋으며, 편안한 자세로 잠을 청해야 한다.
5. 침대 옆에 퍼피보이들에게 인기 있는 간식을 두고 잔다.

<How to Summon YUME?>

  • This method is unverified, and less than 3% of people who attempted it claimed success. However, as people are unsure of the criteria for YUME appearing in dreams, this internet myth has spread widely, with many attempting it.
  1. You must have a mindset that retains innocence.
  2. You should not have a mindset aimed at gaining something advantageous.
  3. Place an amulet similar to the lion doll on YUME's shoulder under your pillow before going to sleep.
  4. In the dream, if both hands are empty and you are in a comfortable position while sleeping, you can freely embark on an adventure with YUME.
  5. Place popular snacks for puppy boys next to the bed.

<폼폼이(POMPOM)>
유메의 어깨 위에 올려진 사자 모양 인형으로, 처음에는 단순히 인형인 줄 알았으나 유메가 사자 인형과 대화하는 모습이 보이거나 인형이 움직이는 등의 모습을 본 경험자들의 이야기에 의해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하는 일은 딱히 있어 보이지 않으나 귀엽다는 이유로 유메보다 더 좋아하는 팬덤이 생기기도 하였다.


<POMPOM> A lion-shaped doll placed on YUME's shoulder, initially thought to be a simple doll. However, it gained its name because those who experienced seeing YUME conversing with the lion doll or the doll moving started calling it that. Although it doesn't seem to have a specific purpose, it has developed a fandom that loves it more than YUME simply because it's cute.

<유메 머리의 뿔>
유메를 봤다는 많은 사람이 공통으로 하는 이야기 중 하나. 머리에 귀 말고도 작은 뿔이 솟아나 있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뿔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내 뿔이 아닌 [꿈 송신기]라는 장치인 것을 알게 된다. 꿈 송신기는 말 그대로 여러 사람의 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비한 힘을 가진 장치이며 이는 과거에 모험을 좋아했던 유메가 찾아낸 신비로운 유물이라고 한다.

<YUME's Horns> A common story among many who claim to have seen YUME. Witnesses spreading the story thought there were small horns protruding from its head instead of ears, but eventually, it was revealed to be a [Dream Transmitter] device. The dream transmitter is a mysterious device that allows entry into the dreams of various people, and it is said to be a mystical artifact discovered by YUME during its past adventures.

<유메의 가방>
 - 백팩 형태의 가방으로 유메가 메고 다닌다. 상당히 크기가 커서 무엇이든 넉넉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 상당히 무거워 보이지만 유메는 가볍게 들고 다니며 그 안에는 없는 게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다양한 물건이 나온다. 필요한 물건이 무엇이든 가방에서 꺼내주는 유메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유메의 말로는 가방 또한 과거 모험을 하다가 찾은 신비한 물건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쩌면 유메는 과거 마법의 물건을 찾아 모험하던 방랑 퍼피보이였던 것일지도 모른다.

<YUME's Bag>

  • A backpack-shaped bag that YUME carries. It appears to be quite large, able to carry anything comfortably. Despite its seemingly heavy appearance, YUME casually carries it, and a variety of items seem to come out of it. According to YUME, the bag is also one of the mystical items found during its past adventures. Perhaps YUME was a wandering puppy boy who enjoyed searching for magical items in the past.


FILMOGRAPHY

Reading Time:

Sunday, September 11, 2022

LUPINE 루팡
September 11, 20220 Comments
  나 아니면 누가 그 보석을 훔치겠어?Who else could steal that jewel or me?




짙은 녹색의 긴 머리칼을 단정히 땋고다니며 에메랄드 색 눈동자가 뚜렸하다.
꽤나 마른편으로 날렵한 외관을 가지고있다.
His long dark green hair was neatly braided, and his emerald-colored eyes were clearly visible.
It is quite thin and has a sleek appearance.

 Shiba Inu
루팡
LUPINE

키 178 몸무게 70
생일7/13 MBTIENFP
좋아하는 것 값비싼 물건 보석, 빛나는것  싫어하는것경찰, 함정
특기 경찰따돌리기, 훔친보석 자랑하기 취미어린애들 돌보기, 스릴넘치는 클라이밍

Height178Weight70
Birth7/13MBTI
ENFP
Likesexpensive things Jewels, shiny thingsDislikesPolice, traps
TraitsBullying the police, bragging about stolen jewelsHobbyCaring for children, thrilling climbing




PERSONALITY

그는 "밤의 그림자"라고도 불린다. 5억펠의 현상금이 걸린 괴도. 어렸을 때부터 머리가 좋고 과감하게 행동하는 덕분에 주변에서 칭찬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한켠으로는 가는데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않을 정도로 말썽을 부리는 재능이 있었다.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나라를 상대로 대괴도가 되어 모든 값비싼 보석을 훔치는 것이 루팡의 목표이다. 부자들이 애지중지하는 보석을 훔쳐 모은 재산으로 어린애들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한다. 덕분에 고아원의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아직까지 잡힌 전적은 없으나 잡힐뻔한적은 많다. 진도가 항상 쫓고 있으며 자신을 항상 놓치는 진도를 비웃지만 자신을 잡을만한 녀석이라면 진도 밖에 없다는걸 알기에 동시에 진도를 무서워 하기도 한다. 진도와 주인의 사이좋은 관계를 질투하기도 하며 자신의 유일한 동료인 까마귀와 말도 통하지 않지만 보석을 가지고 다투는 허술한 어린애 같은 면모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He is also called "the shadow of the night". A phantom thief with a 500 million pel bounty. Since he was young, he received a lot of praise from those around him for his smart and bold actions, but on the other hand, he had a talent for causing trouble to the point where accidents never ceased wherever he went. Lupine's goal is to become a great thief against the country, unable to control his overflowing talent, and steal all expensive jewels. He likes to help the little ones with the fortune he has collected by stealing the treasured jewels of the rich. Thanks to this, he is loved by the children of the orphanage. He has not yet been caught, but there are many occasions where he could have been caught. He is always chasing Jindo and he laughs at Jindo who always misses him, but at the same time he is afraid of Jindo because he knows that he is the only one who can catch him. He is jealous of Jin-do's good relationship with his master, and he doesn't communicate with his only companion, a crow, but he has a childish side that fights over jewels.

FILMOGRAPHY

Reading Time:

Sunday, July 24, 2022

Alex_BACK STORY
July 24, 20220 Comments
 




알렉스가 사는 산맥의 아침은 그 어느 곳 보다 이르게 찾아온다.
アレックスが住む山脈の朝はどこよりも早く訪れる。
The morning of the mountain range where Alex lives comes earlier than anywhere else.




따라서 세상에 뒤처지지 않기위해 
알렉스는 해가 막 고개를 내밀때즈음의 
이른시간에 기상을 한다.
したがって、世の中に遅れないためにアレックスは日が頭をもたげたばかりの早い時間に起床する。
So, in order not to fall behind in the world, Alex wakes up early, around the time the sun is just coming out.




시력이 나빠 침대 바로 옆의 창을 바라본다 하여도
아침에 막 일어나 안경없는 상태의 눈으로는
드넓은 평야와 따듯한 빛이 뭉뚱그려 보여질 뿐이었다.
視力が悪くてベッドの真横の窓を眺めたとしても、朝起きて眼鏡のない状態の目では広い平野と暖かい光が丸まって見えるだけだった。
He had poor eyesight, so even if he looked out the window right next to his bed, he just woke up in the morning and saw only a wide plain and warm light that was not clear with his glasses-less eyes.




경계선이랄것도 없는 모호한 밖의 모습이었지만
알렉스는 이런 아침 풍경이 익숙하고 꽤 맘에들었다.
境界線とも言えない曖昧な外の姿だったが、アレックスはこのような朝の風景に慣れていて、かなり気に入った。
It was an ambiguous exterior with no borders, but Alex was familiar with this morning scene and liked it quite a bit.



여유롭게 감상의 시간을 끝내고나면 
협탁 위의 오래된 동글뱅이 안경을 집어든다.
생각해보면 이 집에 온 이후로 물건을 새로 산 기억이 없다.
늘상 쓰던 물건 늘 쓰던 자리에 있는 잡동사니..
ゆったりと鑑賞する時間を終えると、小さな丸いメガネを手に入れる。 考えてみれば、この家に来て以来、新しい品物を買った記憶がない。
いつも使っていた物、いつも使っていた場所にあるがらくた…

After a leisurely time of appreciation, he picks up the old round glasses on the side table. Come to think of it, I don't remember buying anything new since I came to this house. The things I always use, the junk in the place I always use...



새로운 것을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엔
 애써 새것을 찾지 않았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이 안경 또한 어찌보면
알렉스의 친구같은 존재였다.

新しいものを買う必要がないことに気づいた後は、苦労して新しいものを探さなかった。
長年の痕跡が見えるこの眼鏡もまた、ある意味アレックスの友人のような存在だった。
After realizing that I didn't need to buy a new one, I didn't bother looking for a new one.
These glasses, which show traces of the years, were also Alex's friend in a way.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문득 알렉스는
이 오랜 친구같은 안경에 또 다른 이름을 붙이고싶은 생각이들었다.
어쩌면 사소한 이 일이
자신의 삶에 또 다른 흥미를 불러일으켜줄것만 같았다.
そこまで思いつくと、ふとアレックスはこの古い友人のようなメガネにまた別の名前を付けたいと思った。
もしかしたら些細なこのことが自分の人生にまた別の興味を呼び起こしそうだった。
With that thought, Alex suddenly wanted to give these old friend glasses another name.
Perhaps this trivial thing seemed to arouse another interest in his life.





그렇게 한참을 안경을 쳐다보던 알렉스는
예전 자신의 친구였던자의 이름을 떠올렸다.
정말 오랜만에 떠올리는 이름이었다.
그간 바쁘게 지낸것도 아니었는데 한참을 잊고살았다.
しばらく眼鏡を見ていたアレックスは、
かつて自分の友人だった者の名前を思い出した。
本当に久しぶりに思い出す名前だった。
これまで忙しく過ごしたわけでもなかったのに、しばらく忘れて暮らした。
After staring at his glasses for a while, Alex remembered the name of his former friend.
It was a name I had been thinking about for a long time.
He hadn't been busy, but he had forgotten about it for a while.




알렉스는 오랜만에 손편지라도 써서 보내야겠단 생각을했다.
자신이 이름 붙인 안경의 이야기와 함께.
アレックスは久しぶりに手紙でも書いて送ろうと思った。
自分で名付けたメガネの話とともに。
Alex thought he should write a handwritten letter to him after a long time.
He also added the story of the glasses he named.


Reading Time:

Friday, July 1, 2022

Chess Ep.1
July 01, 20220 Comments





어두운 방안.
의자 하나에 의지한채 쭈구려 잠들어있는 퍼피.
어딘가 불편해보이지만 평온한 표정으로 새록새록 잠에들어있다.

dark room.
Puppy is asleep, leaning on a chair.
It looks uncomfortable, but he is sleeping peacefully with a calm expression.
.
.
.

"일어나봐 체스!"

조용하던 어둠속에서 누군가 목소리를 내었다.
안그래도 얕은 잠을 자고있던 체스는 화들짝 놀라며 일어나선
주변을 둘러보았다.

의문의 목소리는 바로 자신의 앞에서 들리고있었다.
"Wake up Chess!"

In the quiet darkness, someone raised a voice.
Chess, who was still in a light sleep, got up in surprise and looked around.

A suspicious voice was heard right in front of him.

"나야 나. 체스! 너가 안고자는 인형!"

앞을보자 보인건 매일 잠에드는것을 책임져주는 소중한 인형이었다.
말랑이라고 이름도 붙여줬던...

조용한 방안에서 말을 붙인게 그동안 인형이라고만 생각했던
말랑이의 목소리였다니, 체스는 놀란눈을했다.
말랑이는 그런 체스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말을 이어갔다.

"잠을 왜 이렇게 불편하게 자는거야 체스! 그러다 키도 안크고
건강도 나빠질거라구" 

"It's me, it's me. Chess! The doll you're holding and sleeping!"

When he looked ahead, what he saw was a precious doll responsible for sleeping every day.
The one he named Malang (*Squishy)...

Chess was surprised to hear that it was Malang's voice, whom he had thought was only a doll, in a quiet room.
Malangi continued his words regardless of the chess reaction.

"Why are you sleeping so uncomfortable? Chess! Then you won't be tall and your health will deteriorate."


열심히 양 발의 젤리를 흔들며 말랑이는 걱정하듯 말했다.
자신의 소중한 인형이 말을 걸어줬다는 기쁨도 잠시 체스는
말랑이의 말에 조금 머쓱한 기분을 느꼈다.

"그야.. 이 방에서 자지않으면 잠이 안오는걸.."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말랑이의 말에 대답을 하던 체스는
허리를 숙여 책상밑에 다른 인형들과 책상위에있던 인형등을
끌어모아 품에 안았다.
 
"여기는 내 친구들이 가득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워.. 내 방에서 나가고싶지않아.
그래서 의자에서 자는것도 괜찮아! 너네만 있으면.."

He vigorously shook the jelly on both feet and said with concern.
The joy that his precious doll spoke to him while playing chess was brief, but he felt a little embarrassed by the words of Malang.

"Yeah.. I can't sleep if I don't sleep in this room..."

Chess, who was responding to Malang's words with a mumbled voice, bowed his head and pulled the other dolls under his desk and the dolls on the desk and held them in his arms.
 
"This place is full of my friends, it's quiet and peaceful... I don't want to leave my room.
So it's okay to sleep on a chair! If only you were there..."



그렇게 말하는 체스는 품에 가득한 인형을 끌어안으며 진심으로
행복해보이는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체스. 너가 그렇다면 우리도 이 방이 좋아! 네가 좋아!"

이내 말랑이뿐만아니라 품에있던 인형들과 선반위, 방 구석구석 들어차있던
인형들 모두가 인사하듯 체스를향해 젤리가 보이는 팔을 뻗어보였다.
금새 방은 체스를향한 인형들의 애교석인 아우성으로 가득찼다.
모두가 체스를 좋아했고 체스도 모두를 좋아했다.

한 품에 다 안을수도 없는 인형들을 여러번 끌어안으며
체스는 꿈만같은 시간을 보냈다.

Saying that, Chess hugged a doll full of his arms and sincerely
He smiled happy.

"That's right~ Chess. If you do, we like this room too! I like you!"

Soon, not only Malang, but also the dolls in his arms and the dolls on the shelf and in every corner of the room all stretched out their arms, showing the jelly, towards the chess as if greeting them.
Soon the room was filled with the loving cries of the dolls towards Chess.
Everyone liked Chess and Chess liked everyone.

Chess spent a dreamlike time embracing dolls that could not be held in one arm many tim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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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방안 말랑이를 끌어안은채 의자위에 잠들어있는 체스의
얼굴에 미소가 만연했다.

A smile spread across Chess's face as he fell asleep on a chair in the quiet room, hugging Mala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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