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산 만큼 연륜이 느껴지는 여유로운 분위기. 그는 인간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그 대가로 그들의 꿈의 구슬을 얻는다. 구슬을 일정 숫자를 채우면, 그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 솔로몬의 72 악마들의 파수꾼으로서 악마의 영역을 관리하며, 필요하다 느낄 때 악마들과 계약한다. 악마와 계약을 맺으면 외형과 성격이 바뀐다. 특히 눈에 악마의 문양이 새겨지며 각 악마가 허락한 비현실적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그는 성격이 유순하고 속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선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그는 악마들조차 사랑에 빠질 정도로 매우 매혹적이며, 강인하다. 그는 남들과 깊게 관여하지 않으려 하며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만 움직인다. 그는 영원히 잠들 수 없는 저주에 걸려 죽을 수도, 잠을 잘 수도 없다. '주인인 파라오의 곁에서 영원히 잠드는 것'이 소원인 영물(靈物:신령(神靈)스러운 짐승이나 물건(物件)). 일이 없을 때는 숨겨진 피라미드 속 홍옥(紅玉:붉은 구슬)의 방에서 옛 주인을 하염없이 생각하며 소원이 이루어질 그날만을 기다린다.

He has a relaxed atmosphere where you can feel his age as he has lived for a long time. He grants the wishes of humans, and in return he obtains the marbles of their dreams. If the marbles fill a certain number, he can make his wish come true. As a watchman for the 72 demons of Solomon, he oversees the realm of demons, making pacts with demons when necessary. When he makes a pact with the devil, his appearance and personality change. In particular, a demonic pattern is engraved on his eyes, allowing him to enter the unreal realm permitted by each demon. He has a docile personality and exudes an image of goodness that is hard to understand. He is so seductive and strong that even demons fall in love. He doesn't want to engage deeply with others and only works for his own benefit. He is cursed with an eternal sleepless curse, and he can neither die nor sleep. A spiritual creature whose wish is 'to sleep forever by the side of its master, Pharaoh'. When there is no work, in a room of ruby ​​(red marble) in a hidden pyramid, he thinks endlessly of his former owner and waits only for the day when his wish will come true.

어렸을 때 부터 사람들을 매우 좋아하고 누군가 자신을 귀여워하며 사진을 찍어가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여러가지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일찍이 아이돌개남으로 데뷔하여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간식을 매우 좋아해서 항상 팬들에게 받는 간식 하나하나에도 기뻐하며 바쁜 일정도 소화해내는 의지력을 가지고 있다. 또래들에 비해 성숙한 듯 하지만, 주인에게는 어리광도 많이 피우며 질투심도 많고 앞만 보고 달리는 무대뽀적인 경향도 없지 않아 있다. 주인이 자신을 위해 많이 신경써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주인을 많이 사랑하고 있으며, 한 성깔 하는 기질 덕에 몇몇 개남들과는 대립적인 관계도 유지하고 있다. 광고도 많이 찍고 팬서비스도 귀엽게 잘 해줘서 현재 제일 잘 나가는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으며, 집에 간식이 떨어지지 않게 항상 자신이 관리하고 있다. 화니에게는 한번 크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서 경찰이 되는 것이 아주 잠깐 꿈이였으나, 자신의 천직인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주인은 국정원(국가정보원*). 운동을 굳이 하지 않아도 타고난 체격. 국정원(에서 탐내던 인재였으나, 국가의 안위보단 주인의 목숨을 우선시하였다. 오직 주인에게만 충성심이 강한 진돗개 답게 주인을 훌륭히 보필했었다. 그날이 있기 전까진... 과거 길거리 개남들의 우두머리로 군림했던 때도있다는 소문이 돌지만, 명확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고 현재는 개남카페의 점장으로 직원들을 관리하고 카페를 전체적으로 통솔하는 일을 맡고있다. 책임감이 강하며 눈치가 빨라서 카페에서 일어나는 돌발상황같은것들을 적절하게 처리하고 성격도 (진돗개 답지 않게) 둥글둥글하여 문제가 났을때 큰일로 번지는것을 중재해주는편. 시원 털털한 성격이다. 직원들간의 장난도 많이치고 어린 개남들에게도 호의적으로 다가간다. 주변에서 평의 상당히 좋은편으로, 손님들에게도 인기가많다. 항상 대기손님까지 만석으로 바쁜 시간대에는 없어서는 안될 개남카페의 필수적인 직원이며 카페가 한가할때에도 일을 멈추지않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인다. 일 외의 사적인 시간에는 홀로 무엇을 하는지 알려진것이 없으며 은근히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

The owner is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e has a natural physique even without exercise. Although he was coveted by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e prioritized the life of his master over the security of the country security. He served his master well like a Jindo dog who was loyal only to its owner. Until that day... Rumor has it that there have been times when he reigned as the head of street Puppyboy, but no one knows the truth and he is currently in charge of managing employees and leading the cafe as a whole. He is responsible and quick-witted, so he handles things such as sudden situations at cafes properly, and his personality is round (unlike Jindo dogs), he mediates on the spread of trouble. He has an easygoing personality. He plays a lot of tricks on employees and approaches young individuals favorably. The reviews are quite good around, and he is also popular amongst customers. He is an essential employee of Puppyboy Café during busy times, and he is diligent in not stopping work even when the cafe is free. There's nothing known about what he is doing alone in his private time outside of work, and there might be a secret he is hiding!

어렸을 적 물에 빠져있는 것을 구조대원들이 구해주고 난 이후 그대로 구조대와 함께 자라면서 해양 안전 요원 개남으로 일하고있다. 항상 남을 위해 먼저 행동하며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있다는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일하면서 농땡이 피우는 일 없이 매 시간 철저히 자신의 구역을 감시한다. 감시하는 동안 일이 일어나면 제일 먼저 튀어나가며 특히 어린 개남들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늘 어린 개남들만 보면 주의를 기울이는 습성을 가지고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며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는 중이기 때문에 잘 관리된 외관이 보기좋다. 아론을 보기 위해서 한겨울에도 해변가를 찾는 관광객이 많다. 완벽하게 관리 되고 있는 듯한 모습이지만 사실은 엉뚱한 면도 있고 구조와 관련된 것 외의 지식은 별로 습득하지 못한 상태라 백치미 적인 면도 보이는편.

After rescuers rescued him from drowning as a child, he grew up with the rescue team and worked as a marine safety guard. He always acts first for others and has great pride in working for someone, so he thoroughly monitors his area every hour without having to fool around. When something happens while monitoring, he moves first, especially young Puppyboy are in danger often, so he always pays attention to young Puppyboy. He likes people, follows them, and takes good care of himself, so his well-managed appearance looks good. Many tourists are visiting the beach even in the middle of winter to see Aron. He looks like everything is managed perfectly, but in fact, he's weird and since he doesn't have much knowledge other than rescuing, so he tends to show an idiotic side.

수려한 외모와 선해보이는 인상으로 지나가는 순진한 사람들을 꼬셔서 집안의 간식을 훔쳐간다던가, 사기를 치는 방식으로 길거리 생활을 연명하며 과거 주인에대한 기억으로 새로운 주인을 들이지않는 고독한 개남이였으나, 개남카페의 사장의 주머니를 털었다가 덜미를 잡혀 그대로 카페에 눌러앉아 살게되었다.(매일 툴툴거리지만 만족하는듯) 이런 저런 젠틀하거나 불쌍한 연기를 잘하는 편이지만 본 성격은 귀차니즘에 나긋하고 툴툴대는것도 많은 어른스럽지는 않은편. 어렸을때는 상당히 부유한 재벌의 집에서 행복하게 사랑받고 자란 도련님같은 포지션이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주인을 잃게되고 홀로 독립하게되면서 성격이 독해진 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것같다. 사실 굉장히 머리가 똑똑한편으로 바쁜 개남카페의 일에 농땡이를 피우다가 걸려서 자주 혼나지만, 미워할수만은 없는 개남. 최근에는 자신에게 진심을 보여준 사람과 잘 되어서 새 주인을 맞이한듯 하다.

부끄러움이 많고 남들앞에 나서는것을 매우 꺼려하는 극소심파 개남. 주인옆에만있으려하고 주인밖에모르는 어린마음을 가지고있다. 집에있는것을 좋아하는 만큼 고정적인 취미생활로 음악을 만드는것을 좋아하는데, 재능이 뛰어난 그의 음악을 좋아해주는 팬들이 많아서 알게모르게 얼굴없는 작곡가로 세간에는 유명한 개남이다. 주인을 위한 노래를 만드는것이 취미이며 그나마 최근 구름이의 잦은 방문과 적극적인 친밀도공세로 친구라고할수있는 개남이 생겼다. 소심한 만큼 말수가 적고 얼굴을 붉히는 편이 많지만 마음은 상당히 여리고 착한편이다.

A very shy, very reluctant Puppyboy to step up in front of others. He has a young heart that tries to be next to his master and knows nothing but his master. As much as he likes to stay at home, he likes to make music as a fixed hobby, and he is a famous composer who maintains a faceless persona and his fans likes his music due to his great talent. Making songs for the owner is a hobby, and recently, Cloud's frequent visits and aggressive intimacy have led to a personal Puppyboy who can be called a friend. As timid as he is, he is quiet and blushing, but he is very soft-hearted and kind.